20-1학기 파리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된 허동현입니다.
다른 나라에 교환학생으로 파견가게 된 친구들과 달리, 파리에 있는 대학들은 대부분 기숙사가 없어서
집구하는데 애먹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가는 학교에 저번 학기에 파견가신 분은 집 구하는 데만 한달정도 걸려서,
임시 숙소에 들어간 비용도 비용이고, 엄청나게 불편하게 통학했다는 얘기를 듣고 집이 가장 걱정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프랑스어를 거의 하지 못해서, 현지에서 수월하게 구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었구요.
그때 주변 분에게 추천 받아서 JJ프랑스 유학원을 알게 되었는데요. 다른 유학원들도 많지만, JJ가 유독 친절하고,
꼼꼼하게 챙겨줘서 기억에 남았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가장 원했던 라데팡스 지역의 기숙사를 얻을 수 있었고, 여러가지 서류 절차 등을 간결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필수서류 몇가지만 제출하면 그 이후의 일들은 알아서 처리되게끔 도와주시더라구요.
비용은 적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현지에서 겪을 불편함, 사기의 가능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저 같이 프랑스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정말 저렴한 수수료라고 생각합니다.
약 1주일 정도 후에는 출국하게 되는데요.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떠나는 기분입니다.
여러군데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JJ가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