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준비하면서 급하게 프랑스 유학이 땡겼습니다.
하지만 퇴사준비와 유학준비를 겸하기엔 참 어렵더라고요.
가뭄에 콩 나듯 준비하면서도 너무 불안해하고 있다가 만난 게 JJ FRANCE 예요.
수속비용도 저렴해서 사실 별 큰 기대없이 진행했는데, 진행과정 중에 하나도 불안하지 않게 한 템포마다 친절하게 연락이 와서 알려주셨어요.
유학원부터 숙소까지. 전 필요한 다른 준비들만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쉬시기는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급한 마음에 연락해도 항상 받아주셔서 좋긴 했는데 퇴근이 언제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여러모로 편하게 준비하고 3월 4일에 전 떠납니다.
혹시나 믿을만한 곳인지 이래저래 고민이신 분들은 그냥 고고 하세요. 혼자 알아보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