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신입학을 합니다. 사실 프랑스에서 1년동안 공부하고 행정 문제 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프랑스에 갈지 말지도 불확실했고, 어찌됐든 결과는 보고 싶어서, 이번에 수속을 하게 됐습니다. 유학원을 이용하면서 일단 친근한 분위기가 좋았고, 가격이 합리적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코로나 떄문에 생기는 문제 때문에 힘들었을 때 정말 큰 버팀이 됐습니다. 사실 유학원을 통해서 가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신 분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만, 유학원을 통해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프랑스라는 나라는 A부터 B까지 한국과 다른 나라고, 언제 어디서 문제가 터질지 모르거든요...ㅎ.. 프랑스 직원분도 계시고, 항상 문제해결하시는 법을 알고 계셔서, 정말 든든한 거 같아요. 그리고 유학원이 파티도 하는데 한국 사는 프랑스인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프랑스 가기전에 프랑스 친구 꼭 사귀고 가세요. 외국인들은 프랑스에서 사실 현지인이 아니기 때문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보다 해결 할 수 없는 문제가 더 많아요. 또 요새 프랑스 친구 사귀기 쉽지 않죠...ㅠㅠㅠ 헬로우톡인가..그걸로 사귀면 되지만, 일단 얼굴 보고 만나는 거랑 얘기가 다르잖아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이 유학원은 정직했어요. 프랑스 현지 인맥도 많았고..전 사실 스펙이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닌데, 유학원의 조언 따라 대학교 준비하고 작년에는 다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장학금 받고, 3개 중 2개 대학교 합격 했습니다. 입시하는 분들 여기가 자소서 맛집이에요^^. 알쥬알쥬?
끝으로 아직도 프랑스의 삶은 자신없지만, 선생님이 상담해주신대로 일단 한 번 해볼게요. 마지막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